기준어 ‘꾀꼬리’의 뜻
꾀꼬릿과의 새. 몸의 길이는 약 25cm 정도이며 노랗다. 눈에서 뒷머리에 걸쳐 검은 띠가 있으며 꽁지와 날개 끝은 검다. 5~7월에 알을 낳고 울음소리가 매우 아름답다. 여름 철새로 한국, 우수리강, 미얀마 등지에 분포한다.
여러 후보 가운데 원문과 품사·뜻을 비교해 ‘꾀꼬리’의 이 뜻으로 풀이했습니다. 카드도 같은 뜻을 따릅니다.
기준어 ‘꾀꼬리’의 예문
- 학교 간 김에 우물에서 머리를 감고 운동장을 나오니 교문 옆 버드나무에 꾀꼬리 소리가 났다. 보니 분명 노란 꾀꼬리다. 몇 마리가 날아간다.이오덕, 이오덕의 교육 일기, 한길사, 1989년
- 이때였습니다. 바위 옆 소나무에 꾀꼬리 한 마리가 날아왔습니다. 그러더니 큰 소리로 노래를 불렀습니다.손동인, 하늘에 뜬 돌도끼, 창작과 비평사, 1989년
- 길상은 꾀꼬리가 날아가는 하늘을 멀거니 쳐다본다.박경리, 토지, 솔 출판사, 1994년
- 꾀꼬리는 울 때 그 특성이 나타나고 공작은 날개를 펼 때 비로소 그 아름다움이 드러나는 것입니다. 꾀꼬리와 공작을 하나의 기준에서 비교할 수 없는 것입니다.이어령, 젊은이여 한국을 이야기하자, 문학 사상사, 2003년
